[2013. 5. 17.]딸 아이 반친구중에 한달에 두 세번은 캠핑을 가는 아이가 있어서 늘 부러워한다.
원래 17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 하여 심학산 둘레길도 돌고 약천산에 가서 기도도 하고 그렬고 했는데 아침에 마곡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오면서 그냥 집에서 쉬자는 말에 딸아이가 펑펑운다….

어쩔수 없이 허겁지겁준비해서 파주로 출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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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착하니 어두워져서 불피우고 라이트 준비하고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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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심히 아빠를 도와주는 공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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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2주정도 지나고 나니 이때가 가장 좋은 캠핑시기가 아닐까 한다.
어제는 모기 천지라서… 정말 힘든 저녁시간이였지만…
그날은 너무나 즐겁고 신나는……. 다음에는 소고기나 장어로 한번 해봐야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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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맨그릴에 불올리고… 직화로 굽기에는 이게 최고인것 같다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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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화이트 와인… 그리고 서울 막걸리 장(홍삼막걸리)도 준비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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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은 별거 다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옆에서 도와준다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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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는 반면 아들은 작대기만 보면 칼싸움 흉내를 내어서 미쳐버리겠습니당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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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사람과 화이트 와인으로 원샷때려주고…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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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은 옆에서 또 진짜 칼을 찾아서 이러고 있고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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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기는 자꾸 피어오르면서 캠핑의 밤은 점점 깊어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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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는 사이 고기는 익어갑니다…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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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익지익이이이이이………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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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고기는 앞다리살 국거리용은 구입한 돼지고기를 냉동시켜 놓은 고기인데도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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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기를 올리면서 찌익이지직……아아아아아아…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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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하게 준비를 해서 제대로된 고기가 없어도….. 역시 불맛…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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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도 밥을 두그릇씩 먹고… 아빠는 술을 두배로 먹고…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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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도 두배는 더 먹고…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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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가심으로 따뜻한 라떼로 입가심하고…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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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은 반찬과 명이나물 그리고 탄돼지고기와 막걸리로 마무리 하며…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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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끗히 치우고 방에 들어와 아포카또로 마무리….
이렇게 급한 캠핑으로 멋진 밤을 보내고 아침에 또 다시 출근…..